24시 인간 크리닝
CoC
그럼 시작하기 전에 하나 정할게 있는데요
ZaP:진짜 뭔 일이 벌어지는 거지...
네네
박정민 (GM):얘네 셋이 저녁에 모인 이유가 뭘까요
ZaP:흠
세시:흠...
ZaP:무난한 거: 밥먹자
박정민 (GM):집에서 모여야해요
ZaP:나베 해먹으면 되지뭐(ㅇ?
세시:흠....................................
박정민 (GM):2 1 : 쥰네 / 2 : 히지리네
히지리네 갔어요
세시:나베해줄게~
ZaP:와~ 맛있겠다~
박정민 (GM):와~
세시:^w^
박정민 (GM):좋다...
세시:히지리 어머니가 새 나베 냄비를 사신 기념으로 (뭔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고기 잔뜩 사가서 고기고기고기나베 만들어야지
박정민 (GM):좋아요 좋아요~
그럼 흠...
혹시 이건 안되요 하는 트리거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게 글케 막... 위험한 시날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므로
세시:전... 뭐든
ZaP:유혈낭자/사지절단 < 이런 거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세시:사실 괜찮습니다 크툴루가불른다는건그런거니까
ZaP:크툴루가불른다는건그런거니까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ZaP:내가 크툴루에게 간다...
세시:무적의 납득모드
박정민 (GM):그리고 진행은 1시간정도 하고 10분 쉬는
고등학생 시간표로 갈거고요
세시:ㅋ
박정민 (GM):사유 : 허리건강
ZaP:아주 좋아요
세시:아너무좋아요...스트레칭해야지
ZaP:(나이듦
박정민 (GM):그렇습니다 쉴 때마다 스트레칭하고 음료도 챙기시고...
얼추.... 한 6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중간에 밥도 먹고와야겠지요...
세시:오옷
ZaP:잼밋겟다
박정민 (GM):저녁시간이라거나 혈육의 부름 같은건 편히 말씀해주시고요
ZaP:좋아요 좋아요~
박정민 (GM):채팅은 일단... "대사" 지문지문지문
입니다
세시:제가 종종 콜오브독을 받는데 말씀드리고 다녀올게요
박정민 (GM):콜오브독 중요해요
털혈육은 중요해...
세시:오오
ZaP:강아지귀여워
박정민 (GM):근데 사담 매크로 쓰시기 귀찮으면
걍 오너 화자로 놓고 치셔도 됩니다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
세시:신난다
박정민 (GM):좋아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준비되셨으면
ZaP:가보자고요~
박정민 (GM):캐릭터로 행운롤 오늘의 오하아사부터 가봅시다
ZaP:아 맞다 행운롤 안 넣었는데
이참에 굴리겠습니다
세시:오늘의 행운은
ㅋ 쥰쨩 표정이 이상해
박정민 (GM):쥰 표정ㅋ
세시:쥰쨩... 표정이 왜 그래 못볼걸본것처럼
ZaP:뭔갈잘못본것같은표정임

오호
박정민 (GM):너도 이제 볼거야 히지쨩...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3, 69, 99 |
| +2: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실패 |
| -2: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박정민 (GM):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실패 |
음


박정민 (GM):ㅋㅋㅋ 자 그럼....
가봅시다


z
ㅋ
===================
24시 인간 크리닝
KPC 쿠도 리츠카
PC 후지나미 히지리, 히이라기 쥰
----------------------
이것은 하이코드페스티벌이 끝난 어느 가을...
후지나미 마마께서 나베 냄비를 새로 샀다는 소식을 들은 세 사람이
후지나미가에서 나베를 먹기 위해 모인 날의 일입니다.
각자 일정을 끝낸 히지리와 쥰은 히지리의 방에 모여있어요
아직 쿠도 리츠카는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ZaP:우리 이제 막 모였어.
나쁜놈
ZaP:왜 안 와
박정민 (GM):잠깐 얘기하고 있으면 등장합니다 ㅋ




박정민 (GM):얘들아

박정민 (GM):자캐 이미지 반성중..


쿠도 리츠카 맨날 지 맘대로 차단했다 풀었다 해서
세시:하 웃겨
박정민 (GM):ㅠ

박정민 (GM):좋습니다~

둘은 리츠카를 기다리다 전화를 걸어보기로 합니다.
다행히도 차단은 풀려있나보네요
신호가 갑니다...


그리고 벨소리가 들립니다.
똑똑 노크도 들려오고요
"전화 끊고 문이나 열어." 라고 하네요.

그럼 문 너머에서...
향기로운 세제 냄새와 함께 쿠도 리츠카가 나타납니다.
세시:하이런 어떡해

방긋
세시:이미빨려왔잖아



ZaP:ㅋ뭐지?


"ㅎㅎㅎ"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뭐하냐고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미친건가..."







"그 얼굴로 웃지 말라고!! 징그러우니까!!!"


드디어 미친걸까요








"아, 우욱..." 속 안 좋아짐




꼬집...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ZaP:놀랐어22
아무래도 미친걸까...
이게 꿈은 아닌가...
당황하며 눈을 굴리던 히지리는 리츠카에게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단정했던 옷깃은 흐트러져있고요
뺨에는 자질구레한 상처가 나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남이 보기엔 평소같을지 몰라도 이거 정리가 안되어있네요
그리고 네 세제 냄새가 진동합니다.





박정민 (GM):ㅋㅋㅋㅋㅋ


"보통...빨래방 갔다고 거기 다녀온 사람이 인간 방향제가 되진 않잖아." 니코니코 헬렐레 상태인 것 같으니까 리츠카 옷에 대고 냄새 맡아봄



거의 뭐 세탁세제 공장에 빠졌다가 온 것 같아요


"저런..."


"얠 어떻게 해야하지...?"


"누...구를?"









박정민 (GM):난... kpc 당했어 ^^


'반대로 우리가 성격이 원래 릿쨩처럼 될 확률은??' 소꿉친구부루투수

'아...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내 천사같은 히지리가 쿠도 리츠카가 된다고'
박정민 (GM):아니 직접 빨래를 하려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가는 수밖에 없나~...진짜 싫다~..." 진짜 싫은 표정이에요
















박정민 (GM):하 ㅠ





"평소 같았으면 그럴 리가 있냐고 으르렁대야 하는 녀석이 니코니코 웃고만 있잖아!!"






"향기로워진 곳 어디인지"



"기다려봐...."







"택시는 5분있으면 온대."

"그냥 걸어 가면 되잖아. 그렇게 먼 곳이야?"

"좀 멀긴 해~"

"......." 우리 잘못되면




"그것도 나베 저녁 약속 있는 날에?"






하나씩 물림




냠냠


"...혹시 다른 사람이랑 바꿔치기 당한 거 아냐?"


"쟤." 쥰 가리팀
"아 택시 왔대." 오독오독












뭘 납득하고 있는 건데 너는





세 사람이 아웅다웅하면 택시에 타면
기사는 매끄럽게 차를 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약 20분 뒤...



슬슬 해가 짧아져 어둑어둑해진 골목에서 차가 멈춰섭니다.

박정민 (GM):어딘가에 날아갔다옴...ㅋ



주변 한 번 둘러볼게요 아는 곳인가?


처음 보는 골목이에요.


근처 상가는 가게가 다 빠져 허전하고


낡은 세탁소에만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간판의 네온사인에는 [24시 휴먼 크리닝] 이라는 문구가 빛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제 냄새가 물씬 풍겨오네요.

"이름부터가 좀..." 그렇지 않나?









이 세제 냄새...리츠카에게서 나는 향이랑 똑같나요?
Y E S


너무수상함

일단 밖에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인 세탁소일지도요?




그래 죽을 것 같아 살려줘

"너네도 보면 이해할걸?"




"아...짜증나..." 들어갑니다...ㅋㅋ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헤 래
가게 내부는 단조롭습니다.
벽 쪽으로 세탁기가 줄지어 서있고
ZaP:쿠도 리츠카를 돌려줘
조금 안쪽에 카운터가 하나 보입니다.



그럼 이쪽은 카운터를 살펴볼게요

이게 그 옥장판이렷다
히지리와 리츠카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세탁기를 구경합니다.

음 멋진 옥장판.
안을 들여다보면...
보라색, 파란색 액체가 빙글빙글 돌아가고있어요.

그 사이 쥰은 카운터를 살펴봅니다.

카운터 뒤로는 타일로된 복도가 이어지는 모양이고요
카운터 위에는 작은 종이 하나 있습니다.
부르면 직원이 나오는 구조인가봐요.




땡~
수상한 세탁기를 찍어두고
종을 울리면
복도 쪽에서 세탁용 앞치마를 입은 직원이 한 명 나타납니다.
ZaP:그니까요
...그런데
세시:젠장 신화생물들
직원의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ZaP:아 브금 멈췃어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하얗고
콧대 대신 구멍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치 마네킹...
아니 볼드모트...


뻥 뚫린 입이 미소와 함께 벌어지더니 이렇게 말합니다.
"돌아오셨네요."
"세탁 도와드릴까요?"

그리고 철컥, 뒷쪽에서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ZaP:히지리어떡하지우리






"저기 빨래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뭘 세탁하는 곳인가요? 여긴."

"세탁 도와드릴까요?"
돌아오는 답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그 사이 복도에서 직원이 몇 더 나타납니다.

12 명
와


"머릿수가 이렇게 많으면 나라도 좀 힘든데..."
"세탁 도와드리겠습니다."



"세탁 도와드리겠습니다."

쥰은 화내고 히지리는 당황하고
그럼 천천히 다가온 직원들이 셋을 압박하더니

직원이 나온거죠

팔을 잡고 세탁기로 끌고가기 시작합니다.



히지리도 반항하나요?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실패 |
ZaP:진짜 살고 싶었나보다

ZaP:아ㅓ아아아아악 안 돼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이 몸부림을 쳐서 직원을 떼어냅니다.
하지만 히지리는 직원에게 잡힌 그대로.
리츠카는... 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세탁은 기분 좋지..."
세시:얘 세탁 중독이라고

"야!!!!!!!!!!"
ㅋ
오케이 그럼 쥰이 히지리에게 붙은 직원도 때려봅시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너 지금 진짜 급해

쥰은....
위급 상황에서 튀어나온 미칠 것 같은 힘으로 히지리에게 붙은 직원도 처치합니다.
남은 직원은 이제... 10명
그리고 그 사이 쿠도 리츠카는...
거꾸로 세탁기에 쳐박힙니다.

퐁당


"아니저게미쳤나진짜"

내친구돌려줘요 내친구울세탁하면안돼요

리츠카를 붙잡으려고하면 이 때다 싶어 달라붙은 직원들이 7명
쥰도 퐁당

ZaP:세탁을 피할 수가 없는 거야

박정민 (GM):남은 10명 다 때려눕히면
ZaP:저 빠졌는데요?

10대 1의 전설을?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나랑 뜨자 나랑 맞짱 뜨자고
박정민 (GM)::D
히지리의 눈에는 지금...

통돌이 세탁기에 거꾸로 쳐박혀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두사람의 다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쪽 손님도 세탁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 쓰러진게 2명, 쥰에게 달라붙은 7명
나머지 3명이 히지리를 바라보네요



CoC 법칙: 공권력을 믿지 말라 를 아직 배우지 못한 후지나미
박정민 (GM):아 ㅠ
자 신고합시다 뭐라고 할까요

ZaP:ㅠㅠ
박정민 (GM):ㅠㅠㅠㅠ

히지리는 불법 세탁소를 신고합니다
세탁소가 불법이요? ...?
위치가 어디실까요 라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히지리 역시 직원들에게 붙잡힙니다

회피한다고 해도 도망칠 곳이 없어 (뭘찍어온거야


그리고 퐁당
히지리 역시 세탁기에 넣어집니다

나의운명에
아니 세탁기가 원래 이렇게 큰가요

사람을 거꾸로 집어넣어도 다 들어가는데?
아니...
애초에 여기 벽이 없는데?

뭐가 돌아가는거지?

몸은 소용돌이를 따라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하고
천천히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아래로 또 아래로...
전원 마력 -1, 이성 -1
ZaP:마력도 까이네요
박정민 (GM):하 나니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잘 까다
박정민 (GM):사자 마녀 그리고 세탁기
박정민 (GM):장르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
ZaP:수녀(마녀)도 추가 부탁합니다
박정민 (GM):마녀 뱀파이어 아이돌 그리고 세탁기

ZaP:이게 뭘까...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풍덩!
어느 순간 액체 속에 내던져집니다.
워터 슬라이드라고 타고온 듯한 감각이네요.
자연스럽게 몸이 떠올라 숨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고 살펴보면...
워터...파크...?

유수풀?



지도 드렸습니다~


"...워터파크?"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갑자기 유수풀 공중에 쿠도 리츠카가 나타나더니

어어
풍덩! 하고 유수풀에 떨어집니다.
두 사람도 저렇게 왔겠군요...






유수풀 주변은 타일 바닥이니 적당히 위로 올라갈 수 있어요




미치겠네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게 신기한 거야." 일단 두 사람이랑 같이 물 밖으로 벗어나고요...






"그냥 또 세탁기에 넣길래?"


이녀석들


박정민 (GM):ㅋㅋㅋㅋ 그럼 1층 탐험은

박정민 (GM):10분 쉬고와서 합시다

세시:좋아요!!!!!

박정민 (GM):이 혼란스러운 머리를 잠시 쉬게 하고....ㅋ
ZaP:좋아요~
박정민 (GM):ㅋㅋㅋㅋ30분에 재개하겠습니다
박정민 (GM):재밌다.....
ZaP:자...빨래되어보자...
세시:빨래되어보자
박정민 (GM):렛츠빨래
자 그럼 지금 상태는...
셋은 유수풀에 풍덩 떨어졌다가 나온 상태고요
세탁 세제 냄새 때문인지 그래도 물이라 그런건지

이상하게 쾌적한 기분이 살짝 들어요

ㅋ


그리고 물에서 나온 쥰이 유수풀을 보면

어쩐지 가글맛이 났던 유수풀에는 푸르고 맑고,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물이 한가득 흐르고 있고요
세 사람이 빠진 탓에 물이 출렁거려서인지
무언가 둥실... 떠오릅니다.


사람입니다.

눈을 멍하게 뜨고 축 늘어져있지만 살아는 있네요




"살아있긴 한 것 같아."
쥰은 사람을 건져서 아무데나 두었습니다.
철푸덕..


차박차박.... 잠자는 뱀파이어처럼 눕혀주었다.

차닥차닥 뺨 때려봄...

차닥차닥 뺨을 때려보지만 정신을 차리지는 못하네요
나중에 일어나면 뺨이 아플 것이다.

난 아무것도 안했다는 표정으로 쥰을 따라갑니다 (ㅋㅋ


"의식 있는지 확인한 거니까 괜찮지 않나~?"



한구석에 젖은 옷가지와 잡동사니가 마구잡이로 쌓여있습니다.

주로 외투나 가방... 악세서리들인데

사이즈나 종류가 다양해 주인을 특정할 수는 없어보이네요.
ZaP:아어떡해
그런데 가만 보고 있자면, 빨래더미 속에서 치직치직, 노이즈 섞인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박정민 (GM):전 지금... 세탁기가 돌아가고있어요
ZaP:아아아아아아악
세시:하이런



치지직... 라디오 소리인가...
빨래 더미를 뒤져봅니다.
노이즈의 원인은 무전기였네요.
두툼하고 큼직한 것이...
경찰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동은 되는 것 같은데... 축축하네요.


"저기요? 들리시나요?" 무전기 일단 아무거나 만져볼게요
아무거나 건드려보면...
"----십니까. [치이익...] --- "
아무래도 이거 젖어있어서 제대로 안되는 것 같네요.

말려야 하나?



아니. 보통 젖은 물건을 저런 걸로 말리진 않으니까. 위험하고.
박정민 (GM):건조기 돌리면 큰일나지....



일단은 무전기를 챙겼습니다.




"나중에 경찰 아저씨한테 갖다 주지 뭐."

세탁실2를 바라보면... 닫혀있는 유리문이 불투명해서 내부가 보이지 않네요.


"그러시다네."


안을 들여다봐도 안 보여서...들어가봐야 하나? 싶어짐
"밖에서는 안에 뭐가 있는지 안 보이네."








둘은 세탁실 2의 문을 열어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문은 마치 힘을 튕겨내듯 열리지 않네요.

대신 가까이 다가와서인지
아까는 몰랐던 냄새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안에서는 찝찝하고 비린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잠겨있나...근데 무슨..."
"생선 비린내 같은 게 나네..." 오만상





"그런데 이거 불길한 냄새인가?"


친구의 흑역사를





주머니에서 다 녹아서 떡이 되어버린 초코바 꺼내줌
"자."




한숨 푹 쉼...




건조실 문은 열립니다


착순이 얼굴 쿠도 리츠카라...
내부에는 불이 꺼져있어 뭐라도 켜지 않으면 둘러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저 안쪽에 옷 같은 실루엣이 걸려있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흠
하지만 요즘 핸드폰은 좋으니까요


rolling 1d100 얍
()
22
22

과연 최신 문명
핸드폰은 작동합니다.
여기가 권외라는 것만 빼면요.

핸드폰 플래시 켜서 건조실 안쪽 비춰볼게요.

반짝
플래시를 켜서 안을 비춰보면...
오 이런
옷 같았던 것들은 전부 직원입니다

옷이 아니라....
직원이 걸려있습니다

플래쉬 바로 꺼버림
바닥에는 머리카락들이 마구 널려있고요
방 구석에는 건조기가


그리고 입구에는 휴대폰 하나가 떨어져있습니다.

잽싸게 불을 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봅니다...



핸드폰은 작동합니다.



핸드폰에는 잠금이 걸려있지 않아서 이것저것 눌러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치지직...
때마침 들고왔던 무전기에서 다시 노이즈가 시작됩니다.

물기 더 털어보자

탈탈탈

박정민 (GM):하 토막상식 ㅋㅋㅋ큐ㅠㅠㅠ

물기를 털어보면
"아아, 들.... 십니까?"
"..기..계십니까?"
어른의 목소리같네요.


박정민 (GM):사실 남성의 목소리라고 써있지만... 여긴 그런거 없는걸
세시:미치겠다
박정민 (GM):관념적으로만 존재해...

세시:진짜로요

"예, 도쿄 -- 소속 다나카 순경--다."
"혹시 --- 통해서 워터파크에 계십니까?"

:ㅁ

"네! 비슷한 곳에 있어요!!!"
"혹시 옆--- 다른 경찰은 안계십니까?"


"다른 경찰은 안 계세요. 사람은 몇 있긴 한데 전부 쓰러져있고..."

경찰이면 어떡하지 생각함....
불쌍하다고 생각 끝냄
"아 이런..."
"시민 분께 면목없지만, 저도 비슷한 ---입니다."

안 하는 게 이상하긴 하다
"실종 --- 조사를 위해 세탁소에 방문했다가 워터 파크에 떨어져 쫓겼습니다."

"도주 중에 갈라져서 선배 ---와 떨어져 상태를 알 수가 없는데"


"무전기를 들고계신걸 보면..."



"근데 도주 중이라고...?" 무엇을 보고 도망간 걸까


"저는 도망치다가 잡혀서... 2층 창고에 갇혀있습니다."
"여기 2층에 제어실 같은 곳이 있었는데..."

"움직이실 수 있다면 그쪽에서 셔터를 열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걸 작동하려다 잡혀서 다리가 부러진 상태라, 제가 마중을 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세탁소


"해볼게요!" 라고 말하고 너무 당장 말했나 싶어서 눈치 봐요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터는 1층 출입구쪽에 있지만 제어 스위치는 2층에 있습니다."
"조심해서 움직이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제 쪽에서 연락을 드리다 위치가 발각될 수 있으니 저는 연락을 기다리는 것으로만 하겠습니다."
"안전한 곳이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면목없지만 부탁드립니다."





...건조실...




오케이... 다시 플래시 켜나요?




아설마 플래시 세번켜면 직원들이 잘잤다 하고 일어나진 않겠지
박정민 (GM):용감한 우리의 가내드럼

ZaP:히지리 진짜 듬직하다...

좋습니다....
그럼 잠깐 다시 플래시를 켜고
건조실을 빠르게 살펴보면요
일단 직원?들은 여전히 제각각의 옷을 입고 널려있고
건조기 주변에는 옷가지들이 엉망으로 널려있으며
세시:하
그 위에는 헤어드라이어와 대충 접혀있는 수건이 보입니다





우리의 드럼이 마른 수건을 가져왔다


"건조실이라고 이런게 다 있네...고마워."
수건으로 머리랑 몸 탈탈탈...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머리카락이 머리를 누르는 묵직함...



박정민 (GM):하

셔터가 여기 있다고 했으니까 말이죠...제발 뭐가 튀어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음
박정민 (GM):ㅋ

ZaP:아니자꾸뭐가나오니까


박정민 (GM):안나오는 곳에서도 뭐 나오게하고싶어졌다... (?
세시:뜨아아악
그럼... 셋은 몸을 어느정도 말리고는 출입구로 향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벽을 슬쩍 보면요
플라스틱 판 안에 지침이 적힌 커다란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ZaP:아아악
크리닝 직원을 위한 근무 지침이라네요
ZaP:오오
세시:하이런
지침 이미지 배부했습니다~
ZaP:ㅋ잠시만
그리고 출입구는... 셔터가 내려와있네요.

ZaP:[](#"style="color:#aaaaaa;)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바람직하지 않은 상태'
박정민 (GM):아무래도 바람직하지 않은 쿠도 리츠카였겠죠...


"그럼 귓속말하자." 소근소근







"빨리 나가야 돼..." 빨래당하기전에.................

"문제 세탁물이라고 질질 끌려가기 전에 말야..." 셔터...올릴 수 있나? 힘 한 번 줘볼게요.
힘을 아무리 줘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2층에 제어실이 있다고 했던가?"


"괜찮으려나...2층."


"그래도 잘 되지 않으려나..."

"얘 눈에는 내가 이렇게 보였으려나."



아..............니코 한 거 보고 또 표정 안 좋아져요

"쥰쨩은 이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돼." 너무한발언을 해버리네







세척실도... 한번 볼까


옷옷옷 이렇게 됐다


슬쩍 강력세척실을 보면..
문에 붙은 팻말 옆으로 A4용지 한장이 붙어있습니다.
CCTV의 한 장면을 프린트한 사진인데...
[세탁물 난동으로 인한 강력 세척실 고장으로 사용 불가합니다.]
라는 메모가 같이 있네요.
근데 이....CCTV 속의 인간...
세시:설마
어째 많이 본 사람이죠...?
ZaP:ㅋ설마
세시:z
ZaP:ㅋ
박정민 (GM):ㅋ

세시:야아아아아아앙
세탁기를 바닥에 밀어 넘어뜨리고 냅다 뛰는....
그 옆에 있는 걔입니다.






"여기 있는 게 누구겠냐고, 그럼." 손으로 사진 가리켜요


됨. 니다

세시:캐도 저도...

박정민 (GM):상황은 심각한데....


"좋아. 그럼 사장을 만나서 이 x같은게 무슨짓을 했냐고 해야겠다."

"가보자...! 2층..."

"...가자!" 체념하고 2층 올라가기로 합니다...
세시:젠장
박정민 (GM):쥰 : 화냄 어이없어함 머리아파함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이거 거의 쿠도리츠카 얼터 아니냐고요
ZaP:얼터가 이래도 되는 거야
박정민 (GM):^ㅅ^


그럼... 셋은 세척실 입구를 지나쳐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아니 올라가려 했습니다...
순간 세척실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세시:오 이런
ZaP:뭐가잇는건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하

ZaP:ㅋ미치겠다
"오늘.... 넷이나 됩니다."
"...을 쓸 수 없는데 어떡하죠?"
"...를 자르면 ...를 꺼내서 씻을 수 있어요.
"톱이.... 겠네요."
"...이 더러워질텐데요."
"...2처럼요?"
세시:톱...?????
ZaP:아미치것네...
드문드문 들리지 않는 말소리는 대충 들어도 한둘의 목소리가 아닌데...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이 그들은 말을 멈춥니다.

그리고
끼이익....

세척실의 문이 열립니다.
ZaP:으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박정민 (GM):그리고 우리는 10분 쉬고 옵시다 ㅋ

ZaP:아사람살려
박정민 (GM):ㅋㅋㅋㅋㅋ히지리 손 꼭 잡음...
박정민 (GM):다행이에요....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우리 용감한 가내 드럼 히지리 복복함...

박정민 (GM):ㅋㅋㅋㅋ하 그 임티 너무 찰떡이에요... 좋아...
세시:하 (캡처함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가오잡기 궁금해서 눌러봣더니
박정민 (GM):후후후후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세척실에서 나온 무엇인가가 여러분을 반깁니다 후후
세시:완전 좋읍니다
박정민 (GM):좋아요 그럼 레쓰고
ZaP:좋아요좋아요
현재 상황
세척실 앞에서 소리를 들어보려고 노력했으나 죄다 실패했는데...
문이 열리다
ZaP:문이 열리네요~
직원이 나오죠~
세시:아아앍
새하얀 직원이 고개를 내밉니다.
그가 물에 젖은 슬리퍼 소리를 내며 다가옵니다.
계단 난간에 가려져서 아직 발견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은 세척실에서 나와 유수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으니


2층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시야에는 걸리지 않을지도요
아니면... 죽은척하기?
아니면... 싸워서 이겨보기?

일단...딴데 간 것 같으면 2층으로 올라가볼래? 하는 사인을 주고받아요

튀자

두 사람은 눈빛을 주고받고요

놀랍게도 투자가 1도 안 되어 있스빈다
가볼게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ZaP:어라 이미 굴렸

| 기준치: | 40/20/8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ZaP:애ㅑ들 잘하네
세시:아주 간절해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ㅋㅋㅋㅋㅋ 플레이어 두분이서 ㅇㅋ하면 저도 ㅇㅋ입니다
박정민 (GM):쥰에게 민첩기회를?
세시:주자 .
ZaP:정말 고마워요.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박정민 (GM):ㅋ
ZaP:ㅇㅋ! 맞짱 ㄱ
박정민 (GM):미치겠네

ZaP:정정당당하게 자웅을 겨루자.
그럼 ㅠ
히지리와 리츠카는 조용히 2층 난간 너머로 몸을 숨겼지만
쥰은...
자 실패한김에 매복 공격할까요
선빵?

선빵치겠습니다
직원이 고개를 돌리려던 찰나...
선빵을 날립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

하


와 이게
여기서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진짜 부적 붙여주고싶네요...
ZaP:허어엉...흐어엉...
박정민 (GM):잠...잠시만 저에게 시간을
ZaP:네네 기다릴게요
박정민 (GM):후...
ZaP:와라!
쥰이 기습을 위해 계단에서 튀어나왔지만 직원은 인간답지 않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쥰의 팔을 잡아챕니다.
세시:젠장~~~~~~
"어라 세탁이 덜 되었네요."
그리고 그는 강한 완력으로 쥰을 유수풀에 끌고가서...
다시 빠뜨립니다.
첨벙!

마치 유수풀의 물을 마시라는듯 지긋이 누른 직원은
ZaP:베이스살려
"세탁 도와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고 쥰을 몇 번 더 꾹꾹 누르더니만
유수풀을 뒤져 떠오른 사람을 하나 꺼내 들고 세척실로 돌아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세탁 도와드리겠습니다."
이 틈에 2층으로 도망가죠!



아직은 아닌가
빨래 됐습니다

ㅋ

쥰은 유수풀에서 나오면
뭔가... 상쾌한 감각과 함께
잠깐 내가 여기에 왜 왔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금세 다시 깨닫게 되지만 묘하게 기억이 흐트러집니다

그래도 아직 악귀 정도로 세탁된 건 아니에요


파닥파닥...

애들 보고 퍼뜩 정신 차려서 일단 2층으로 도망가요ㅠㅠ
박정민 (GM):ㅠㅠㅠㅠ




따라서 차닥차닥함


"넌 하지 마." 짜증내면서 손 붙잡아요



"그땐 네가 말려줘야해. 알겠지?"




조금 멍해보이나 싶던 쥰은 그래도 금방 정신을 차렸습니다.
다행이지만...
히지리는 자기가 좀 더 정신을 차려보기로 합니다.
2층입니다.
난간을 통해 1층이 내려다보입니다.
ZaP:~잠깐 콜옵맘~
박정민 (GM):댕겨오십쇼~
세시:ㅠ 리츠카 복복복...
박정민 (GM):히지리도 복복...
박정민 (GM):쓰알이 계속나오면 그냥 노멀카드 되는거거든요...
ZaP:죄송합니다 왔습니다
박정민 (GM):잽님도 복복
그리고 2층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타일 바닥에 물과 피가 섞여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세시:야아아아아앙
이 핏자국은... 제어실 앞부터 이어져서 창고 앞에 가장 흥건합니다.

ZaP:경찰 어떡해,,,



잠깐...그런데...
제어실에서 뭐 해도...셔터 내리려면 다시 1층으로 가야하잖아
직원: 세탁 도와드릴게요^^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세사람은 창고로 향합니다.
불투명한 문 너머는 보이지 않는데
인기척이 느껴졌는지, 안쪽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무전기를 갖고계시던 분들인가요?"





"아 오셨군요...." 긴 한숨을 내쉰 목소리는 무전기 너머에서 들리던 것과 같습니다.
"제어실에 다녀오신건가요?"

"핏자국 같은 게 보여서. 괜찮은지 신경 쓰였거든요."

"아, 그건 제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생긴 상처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보다 여기서 계속 대화하다가는 들킬 수도 있으니 제어실을 먼저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정민 (GM):다녀오십쇼~ 털뭉치 밥~
ZaP:털조카야 밥 맛있게 먹거라


"안전하신지 확인도 했으니까~ 제어실로 가보자."
박정민 (GM):굿 강아지 굿강아지
ZaP:다행입니다 굿개 굿개

제어실 쪽으로 몸을 돌립니다 가자!!

경찰이 안전한 것을 확인한 셋은 제어실로 향합니다.
으음... 문이 잠겨있네요.
문고리를 보아하니 열쇠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된다면 열쇠가 없다고 말을 해주고 싶은 마음

무전기 대기중!

"제어실에 와봤는데...열쇠가 있어야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아요."

잠깐의 노이즈가 들리고
"마지막으로 봤을 때에는 열려있었는데..."
"그 사이에 잠갔나본데요. 열쇠는..."
"직원실이나 사장실이 있다면 그쪽일 것 같습니다."
박정민 (GM):악귀 지금 세탁됐어... 눈치 살펴...


"가보는 수밖에 없겠네. 주인이 안 계셨으면 좋겠다..."





그러자 그러자
히지리가 사장실 근처에서 가만히 집중해보면
근처에서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문도 살짝 열려있네요


"......들어가볼까?" 문도 열려있는 걸 보여줌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휴게실 같은 분위기인데요
2칸짜리 서랍이 달린 책상이 하나 서있고
평범한 소파가 중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ㅋ
서랍 보자!!!
훔칠 생각 만만으로 서랍을 열어봅니다
첫번째 서랍을 열자 웬 장부와 서류들이 들어있네요
두번째 서랍에는 열쇠들이 들어있습니다.

꾸러미로 되어있는 것을 보아하니.. 여기저기 다 열 수 있나보네요.

"이거 일일이 맞춰보는 것도 일이겠어. 곤란하네~."
박정민 (GM):히지리 미간 펴줌 꾹꾹


ZaP:그러니까요 분명 뭐가 있을텐데
그런 여러분께 드립니다
ZaP:주신다
사장의 장부와 서류입니다.
세시:하이런
ZaP:아 진짜 골때린다



"그리고 사람...을 이렇게 많이 세탁할 수가 있나...?" 리츠카 힐끔 봐요





"너 세탁기 몇 번 들어갔어?" 못 참고 물어봄

ZaP:ㅈㅅ근데궁금했어요


박정민 (GM):하 너무 웃겨

"저게 대충 기억을 세탁해주는? 그런 건가봐."
ZaP:ㅠㅠ
박정민 (GM):ㅠ
ZaP:천장쳤을 것 같음
박정민 (GM):하 천장 교환...

...제어실
가볼까요?


너희들도 담가지지 않게 조심해...제어실로 가봅시다
다시 제어실로 돌아갑니다.
열쇠가 많으니 이 중에 하나는 맞겠지...
하나씩 돌려가며 꽂아보면 결국 찰칵 소리와 함께 문고리가 돌아갑니다.
흡사 경비실과 같은 모습인 내부는
몸싸움이라도 있었던 듯 집기가 엉망으로 널려있습니다.




벽에는 총알자국도 나있고 말이에요.


엉망인 가운데 살펴볼만한 것은...
CCTV와 기계장치?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카드네요.

흠 경찰 신분증입니다.
턱에 점이 하나 나있는 정직한 인상의 여성이 주인인가보네요.
수사과의 다나카 순경입니다.



박정민 (GM):여기서 밝히는 정말 웃긴 사담

박정민 (GM):원본 시날에서 이 경찰의 이름은
ZaP:ㅋ네 뭔가요
박정민 (GM):박정민입니다
ZaP:ㅋ
세시:아?
박정민 (GM):기절할뻔
세시:ㅋ
박정민 (GM):하.............
세시:정민 님 특별 출연
ZaP:안 돼ㅡ!! 정민님ㅡ!!!!
박정민 (GM):날 구해줘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당장 정민님 구하러 가

박정민 (GM):상상초월... 시날 NPC 이름으로 등장하다...ㅋ
CCTV는 세척실 1과 제어실, 사장실을 비추고 있습니다.
화질이 썩 좋지는 않은데요...
오늘 오전, 정오, 오후의 기록이 파일로 남아있습니다.




셋은 옹기종기 모여 CCTV를 빠르게 돌려보기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 유수풀 공중에서 쿠도 리츠카가 떨어집니다.

정신을 잃었나 싶은 리츠카는 직원들의 손에 강력 세척실로 끌려갔는데
한참 후 세척실 문을 박차고 뛰어나옵니다.
그리고...
상상한 그대로, 직원들에게 온갖 잡기를 내던지고 밀치며 출입구를 통해 빠져나갑니다.
ZaP:오오...
빨간 앞치마를 한 누군가가 직원들에게 명령하지만 이미 늦었네요.
그는 출입구의 셔터를 내려 폐쇄합니다.


"그래놓고 우리를...여기로 다시 끌고 와?"








그리고 정오,
이번에는 두명이 유수풀에 떨어집니다.
사복을 입었지만... 금방 총을 꺼내드는 걸 보니 경찰인 모양입니다.
잠시 후 경찰 둘이 제어실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선배로 보이는 사람이 출입구 스위치를 누르니
이내 제어실에 직원들이 몰려옵니다.
둘은 사격을 가하며 제어실을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곧 빨간 앞치마의 인물이 절뚝거리며 제어실로 들어와 셔터 스위치를 여러번 내려칩니다.
스위치가 박살나고
유수풀 카메라 시점에 잡힌 경찰 둘이 닫힌 셔터 앞에서 우왕자왕합니다.
세시:우리어떡해
한 사람은 2층으로 뛰어 올라가고
ZaP:진짜 어쩌지
선배로 보이던 사람은 1층에서 추격전을 벌이다 잡혀갑니다.
선배는 세탁2실로 끌려갑니다.
마지막 오후,
건조실 앞에서 빨간 앞치마의 인물이 직원들에게 삿대질을 합니다.
한참 화를 내는 것 같은데...
직원들의 분위기가 점점 변합니다.
ZaP:오오?
세시:허어
직원들이 앞치마를 한 인물에게 적대적인 기색을 보이면
궁지에 몰린 그가 직원을 밀치고 2층으로 뛰어 올라갑니다.
다리를 절뚝이며 사라진 그의 행적은 알 수 없습니다.

정황 상 빨간 앞치마가 사장이라고 생각하는 듯



ZaP:그니까


"물어보면 대답하겠지." 태평

잠깐 생각에 잠김...
"꺼내주지 말까?"


"어라. 그러고보니..." 버튼 멀쩡한가? 장치를 봐볼게요.

기계장치는 워터파크의 놀이기구나 전등, 마이크, 스피커 등을 제어하는 기계입니다.
전동 셔터, 라고 적힌 스위치 위에는 [출입구]라는 딱지가 붙어있는데요
망가져있습니다.

"이걸...어떡한담. 문이 올라가야 나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안 닿겠지..."



"별 수 없나...무전기 켜볼까?"

"근데 누가 사장이야?" 바보얼굴


맞지맞지




"그럼 이야기를 한 번 해보자. 뭐라고 할지 궁금하기도 하네..."


박정민 (GM):좋아요~ 밥을 먹고 와서 말이죠
ZaP:ㄾㄾ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슬슬 저녁시간인 것 같아서
ZaP:밥은 잘 챙겨먹어야해요
박정민 (GM):ㅁㅈ 밥은 중요해요
ZaP:세시님과 하이파이브함
세시:하이파이브를 함
박정민 (GM):좋아요 그럼 7시반?
ZaP:ㅋㅋ
박정민 (GM):좋습니다~
ZaP:좋아요~ 그때 뵙겟습니다!
박정민 (GM):맛밥하셨습니까~
세시:그럼요 ^__^
박정민 (GM):굿굿~ 저는 한시간만 잘까 했는데...
박정민 (GM):그냥 따뜻하게 누워있다 왔습니다
세시:우이잉 정민 님 문지름
ZaP:정민님 문질문질함
박정민 (GM):후후후.....
세시:바야흐로세탁의계절...

박정민 (GM):맵 보기가 귀찮아서 바닥에 깔았습니다
ZaP:감사합니다 정말
세시:너무 멋져요

ZaP:해보자고 에이에이오~
박정민 (GM):에이에이오~
ZaP:좋아요~
박정민 (GM):하 ㅠ
프리비어슬리 24시 인간 크리닝...
악귀가 빠진 상태로 찾아온 쿠도 리츠카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하여 친구들은 세탁소로 향하는데...
아뿔싸 방문한 세탁소에는 이상한 괴물들이,
세탁기를 통해 넘어온 워터 파크에서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들은 셔터를 열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발견한 CCTV에서 나온 빨간 앞치마의 인물은 사장인 모양인데
행적을 보아하니 우리가 무전기로 연락하고 있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시작하게되고...
까지 했죠
가봅시다


"사장님~ 저희 지금 제어실인데요~"
박정민 (GM):경찰도 아니야 사장님이야
ZaP:ㅋ여기서요?!
"...예? 사장님이요? ... ... 시민님 제어실에 들어가셨습니까?"
무전기 너머의 인물이 아무튼 응답합니다.
ZaP:아 안 넘어오네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너...! 한성깔하는구나!


"그게...셔터를 올리려고 보니까, 버튼이 망가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해제하긴 어려워 보이는데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망가졌다고요...? ... ...그렇군요..."
"젠장, 왜 하필 이럴 때..."
경찰은 낭패인듯 목소리를 내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저, 사실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이 하나 떠오릅니다만."
하고 운을 뗍니다.
세시:에에

"혹시 어떤 방법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옆에서 계속 고민중이에요 ㅇ"ㅇ 이러고
"...진지하게 들어주셔야합니다."
ZaP:히지리 미간 펴줄래...

박정민 (GM):같이 펴줘야지... 꾹꾹
세시:hzr: owo
"들어보십쇼. 처음 들어왔을 때 유수풀로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여기저기 조사하다가 봤는데, 그 풀에는 무슨 연결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양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지 않을지."
"...1층으로 뛰어내려보는건..."

"에...그러니까 2층에서 1층으로요?"

"예. 문을 열 수 없다면 그 방법 뿐인 것 같습니다."

유수풀에서 물 거하게 마시면 내 머리가 빨래되던데???

그러니까 말이죠










"...이걸 외우고 다니는 사람은 없으려나." 긁적...

ZaP:ㅋ흑
박정민 (GM):ㅋㅋㅋㅋㅋ하지만 그건 우리나라만이지 않을지...

ZaP:그렇긴 해




ZaP:아니 그러니까요 ㅋㅋㅋ
박정민 (GM):심리전은 근데 여고생 승산 있어보여요

"제...카드요?"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

ZaP:이거맞아???


ZaP:그러니칸...
"일련번호라면... 경찰증에 있는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걸 보통 외우고다니지는 않는데...."
ZaP:저 1분만 화장실을(진행하세요
세시:다뇨세요~!!
무전기 너머의 상대는 당황한듯 한숨을 내쉽니다.
그런데 이 때,
박정민 (GM):하고 멈춰놔야지~
세시:카페베네에에에
ZaP:다녀왓는데 ㅋㅋㅋ아
아뿔싸 한 곳에서 너무 오래 쑥덕거렸나요
ZaP:ㅋ젠장 잠시만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세시:오이런
"세탁 도와드리겠습니다!"
"세탁이 덜 된 것 같네요."
"세탁시켜드리겠습니다."
ZaP:아 무서워요 아
우르르 몰려오는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저걸 따돌리고 어딘가에 숨어야할 것 같은데...
세시:사람살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망설이지 말고 움직입시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박정민 (GM):민첩하지 못했네
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안 아 저런

쿠도 리츠카는 둘을 살피다 움직임이 늦었습니다.


박정민 (GM):너네도 아직 끝난게 아니란다 호호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실패 |
안 됐고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ㅋ...그래 덤벼라
둘은 조금 늦은 리츠카를 잡아채려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우르르 몰려온 직원들이 제어실 문앞에 서있네요.

그들은 두 번 실수는 없다는듯 세 사람의 팔다리를 나눠잡고 (ㅋ)
1층에 있는 세탁실 2로 끌고갑니다.






박정민 (GM):흠... 좋아요 근력의 어려움 판정으로 가보죠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크으으윽 힘이 안 난다
철컥


직원들은 세탁실 2에 세명을 집어넣고 문을 닫아버립니다.

박정민 (GM):설득할 사람이 없다...

박정민 (GM):얜 위협이 있어요 ㅋ

(ㅠ 웃는소리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사람이 내동댕이 쳐진 바닥은 물기로 축축합니다.
그리고 미끌거리고요.

아까 문 앞에 서있을 때의 냄새로 보아 이건....
서서히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면

이 방은 안으로 들어갈 수록 깊어지는 구조입니다.
세시:이런...
무언가 액체가 가득 차있는 저쪽으로는
사람이 6명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저것 밖에는...



"......................"






"..." 눈 딱 감고 떠다니는 사람들 건져내보겠습니다...




떠다니는 사람들을 열심히 건져오면

...숨을 쉬지 않습니다.

기분이 한층 더 나빠집니다.
세시: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래도 건져온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부패도 덜 되어있고...
소지품도 가지고 있고요

아...잠시만...




| 기준치: | 40/20/8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뒤져볼게요
혹시 뭔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주머니를 뒤져보면 종이 뭉치와 수첩, 그리고 경찰 신분증이 하나 떨어집니다.


그의 얼굴이 박혀있는 신분증에는 와타나베라는 이름이 적혀있네요. ...선배로 보였던 그 사람입니다.


그럼 같이 나온 종이 뭉치는...뭘까요? 확인해봅니다.

종이뭉치에는 읽을 수 없는 문자가 적혀있습니다.
도대체 어느나라 말인지도 알아볼 수 없는 글자들 가운데에
일본어로 적혀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음... 문장은 아니고 무언가의 발음 같습니다.




박정민 (GM):위기 상황에서 침착해지는 가내 드럼...



일단 히지리가 수첩 읽는 거 구경할게요

축축하게 젖어있지만 글은 읽을 수 있습니다.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세시:기절

ZaP:출혈 심함 기절




"으응. 그렇지. 그런데 여길 어떻게 나간담..."



세탁실2...에서 특이한 점은 더 없나요? 주변을 둘러봐도?

Y E S
더 훑어볼 수록 정신력이 떨어지는 기분 정도?

문에 힘줘서 무식하게 열어볼 수 있을까요...(아...할 수 있는게 뭔 이런 것밖에 없어)

우리 베이스(과거형) 강해

쥰이 힘을 줘보면요
뭔가 마법의 장벽이라도 있는 느낌으로 튕겨나옵니다.
히지리는 발음을 읽어보나요? 가타카나입니다~
세시:에이이이이 사교도녀석들






박정민 (GM):ㅋㅋㅋㅋㅋ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헤라와 지능 30과 니코니코헤헤를 피하면
남는건 히지리네요...
ZaP:(구) 가내 드럼 파이팅!!

박정민 (GM):좋습니다
히지리가 종이 뭉치에 적힌 말을 발음해보면...
꿈쩍도 하지 않던 문이 소리도 없이 스르르 열립니다.
무슨 마법의 주문이라도 되는 걸까요?


이제 밖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지만

히지리는 몸에서 기운이 쑥 빠진 느낌이 듭니다.

마력 -2

박정민 (GM):복복복

ZaP:복복복복
박정민 (GM):ㅋ

박정민 (GM):그 말 너무하게 들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박정민 (GM):ㅋ










올라가자는 사인 주고 받아요



세탁실2에서 나온 세사람은 살금살금 2층으로 돌아갑니다.
잘 가둬놨다 생각하는지 직원들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네요.
연구실, 문은 열려있고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세제 향기와 알코올 냄새, 그리고 비릿한 냄새가 섞여 코를 찌릅니다.
원래 워터파크의 아동용 놀이 시설이 있던 곳인지
벽에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한가득입니다.

그걸 지금 이런...극악무도 시설로 리모델링을 한 거라고????
벽을 따라 책장이 늘어서있고요
가운데에 있는 연구용 책상 위에는 누군가 누워있습니다.

계시잖아

검은 머리카락을 하고있는 여성의 시신입니다.
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흉부에는 총상이 하나 나있고, 숨은 쉬지 않습니다.

동일 인물입니다.






세시:어뜩해... (쥰




"뭘 어떻게. 계속 거기 계시라고 해..."
어떻게 해...입니다...
탄환이 없는 리볼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소친 잘알


책장은 의료, 생물학, 오컬트.... 사특해보이는 책들뿐입니다.
'인간 세제'라고 불리는 약물의 효과를 실험하고 연구한 기록들이 있는 것 같은데...

박정민 (GM):찍으신 분?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세시:와 진짜

세시:아슬아슬하다

| 기준치: | 40/20/8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박정민 (GM):오....


박정민 (GM):너네 진짜 똑똑하다


대학 안 가서 40까지만 준 건데


책장을 이리저리 살펴보고있자면
둘은 자주 쓰인 것같은 일지 하나를 발견합니다.
사장실에 있던 장부와 같은 필체네요.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돌아온다?" 리츠카
박정민 (GM):ㅋㅋ



박정민 (GM):지금 저 말을 듣고 당장 극대노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세시:미치겠다
박정민 (GM):하 데스사이즈 눈질끈


박정민 (GM):참고로 저거 2개 다 충족되어야해요

박정민 (GM):ㅋ

당연하지만 농담조로 한 말이에요
"그럼...천천히 이야기 해보는 수밖에 없나? 옛날 이야기 같은 거."

박정민 (GM):아 얘네 어떡하지

박정민 (GM):빡치게 하기 보다 옛날 얘기라니

박정민 (GM):ㅋ ㅠ
세시:ㅋ
박정민 (GM):전부 이성 차감해야할 것 같은데요

ZaP:ㅋ

그냥 이야기 하고 단체 이성 차감 할까?

박정민 (GM):작년 크리스마스라... 머리 위에서 범위기 터뜨리기





난 방관한 쪽이니까 히지리가 할 말 더 많을지도





자폭기


팔짱 끼고 손만 까닥거리고 있어요 어떤 반응이려나

"그랬나...?"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다 상자에 보관해둔 거 보면."
긁어줄게



"음..."

박정민 (GM):ㅋ 귀여워






약간 이마에 핏줄 올라옴
세시:효자손이다 효자손

나는 쿠도 리츠카 긁기를 전공했다는 사실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즐기고있잖아

박정민 (GM):업보다 업보
ZaP:ㅋㅋㅋ

이건 너네 둘한테만 스플뎀이 들어가는 거라서


"다른 사람 베이스도 부숴먹고 말야." 위험한 영역의 그것이지만 필요할 것 같으니까 꺼낼게.

"...있었던 것 같기도..."








owo 이렇게 (ㄴ

"돌아가서 다시 말을 해봐야...."
"아니 근데...."\
"음...?"
세시:ㅋ고장난다

"근데 우리 집에 언제 가?"






"라이브도 하구..." 왠지 진심이 되어가고 있음 라이브할래요 저 내보내주세요
박정민 (GM):갑자기 슬퍼졌어 ㅠㅠㅠ

"그럼 사장한테 말해서 문 열어달라고 하자." 양철로봇처럼 일어남








두 개나 올라왔다니 뿌듯하네



박정민 (GM):호호
세시:헉헉 좋아요
ZaP:벌써 그럴 타이밍이구나...
박정민 (GM):제법 긁었어요 ㅋ
ZaP:ㅋㅋ미치겠다
박정민 (GM):10분 쉬고 9시에 다시 시작합시다
ZaP:난 없어도 괜찮을텐데 어떡하지
박정민 (GM):^^
ZaP:ㅋ히 히지리 살려줘
세시:프렌드 쉴드 가동
ZaP:내가 그 실드가 되면 어떡하지
박정민 (GM):누가 누구의 쉴드가 될 필요 없어 얘들아
박정민 (GM):아마 둘 다......

박정민 (GM):어딜가 못가~!
ZaP:사이좋게 뭐라고 하나봐
박정민 (GM):준비 되셨으면 다시 가볼깝쇼
세시:가보자고
레쓰고
셋은 연구실에서 나와 바로 옆인 창고 앞으로 다가갑니다.
안에 있는 사람, 분명 사장이겠죠?




"세탁이 다 된 것 같은데요~"
말하고 돌아봄







"아 시민분들 오셨나요? 갑자기 말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라고 안에서는 답을 해오는데요...

"야 이 X같은 XX야 나를 X같은 곳에 데려와서 (삐-)" 국어책 읽기
"이거 맞지?"

"......................응!"

"시민님...?"

"...예?"


"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제가 아니라..."
"그 저는 여기에 실종 수사로 찾아온 다나카 경..순경입니다만..."




"... ..."
"그거야...."
찰칵...?
"그래야 너네가 내 말을 들을테니까?"

창고의 잠금쇠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린 틈으로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리볼버 총구입니다.
빨간 앞치마를 한 사람이 총을 들고 천천히 밖으로 나서면서
"아 씨... 안속네."
한쪽 입꼬리를 비죽이며 웃습니다.
허벅지를 감싼 붕대에는 피가 배어나와있습니다.


"거짓말 하고 있다고 말 했잖아..." 그나저나 저걸 어떡한담



"아니 뭐 그거 이론상으로는 맞거든?"
"검증이 안됐을 뿐이지."

"그건 뭐 너네가 하면 되고."

"그럼 여기서 평생 살게?"
"아 나 지금 좀 급하거든?"
"저기 뇌 멀끔한 것들이랑 말싸움 좀 하려니까 짜증도 나고..."
"근데 내가 뛰어내릴 수는 없잖아?"
"나 다리도 다쳤는데, 이대로 뛰어내렸다가 허탕이면 머리 깨져~"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리볼버가 장전됩니다.

"시체를 떨어뜨려서 시험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


"바보라니..."

"하 뭐 잘됐네."
"저거 아침에 세탁했었지?"
"거기 너 이쪽으로 와서 난간 너머로 뛰어내려봐."
사장은 들고있던 리볼버를 리츠카에게로 겨누고 지시합니다.
그러고보니 얘....
이상하게 고분고분했는데 말이죠...




ZaP:쓰으으읍...
"자 부탁이다. 뛰어내려." 라며 사장이 트리거에 손가락을 올리고 말합니다.
그럼 잠깐 사장을 바라보던 쿠도 리츠카는...?

라네요.
머리가 아픈지 손으로 미간을 콱콱 눌러댑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우리집기타
ZaP:으아아아아악

동공이 수축되었다 돌아오고
맹했던 표정에...
다시 악귀가 씌입니다.

그러고보니 두번째 순서가 생명의 위협이었나요...?




"....나가서 봐."
"?"

"뭐야, 너네 뭐했어."
"뭐했냐고 이 XX들아~"
사장은 말을 듣지 않는 리츠카와 기뻐하는 두 사람을 보며 당황한듯 목소리를 높입니다.
빨래됐던 악귀는 돌아왔어요.
하지만 아직 해결할 일이 남아있죠?
어떻게 할까...

"세탁물을 환불 처리 한 거지 뭐."


"그리고 넌 이런 상황에도 웃음이 나오냐?!" 히지리 툭 침

"아무튼...그래서. 그거 계속 들고 계실 거예요?" 손 뚜둑뚜둑 꺾으면서 사장 노려봐요


그러는 사이 사장은 결국 총을 천장에 대고 발포합니다.
탕!
"하, 이것들이 진짜... 무서운줄을 모르고...!"
"장난감인줄 아나보지? 자, 빨리 뛰어!"
"뛰어내리라고!"
사장이 윽박지르며 다가옵니다.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자 결코 뛰어내릴 것 같지 않으므로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세시:아이런


ZaP:아니 아 여기서요???

ZaP:강행해볼 생각 없어??
세시:화난김에 강행하기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지나ㅉ 드라마틱한...
박정민 (GM):SSR 당첨은 귀중하니까요
사장이 총구를 들이밀며 리츠카를 낚아챕니다.
이건 인질이네요.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세시:야아아아아앙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박정민 (GM):실패가 다 여기 몰려서...


리츠카를 인질로 삼은 사장과 대치하는 둘

그러던 중 쥰의 시야 끄트머리에 무언가 걸립니다.
직원...이네요?
세척실에서 나온 직원들이 2층으로 올라오고있습니다.

그럼 눈짓으로 히지리 불러요 시간 조금만 더 끌자...!!

필사적




"아아 그래, 그 자식들 자아라는 것도 없는 주제에 지들끼리 모여서 꿍꿍이나 꾸미고 앉아있고."
"덕분에 내가 여기서..."
차박차박, 멀리서 계단 오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모르는지 사장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뛰어내리라 하는데요

박정민 (GM):하 월급 ㅠ

이윽고 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찾았다."
"세탁 도와드릴까요?"
"세탁하세요."
"거부하지 마세요."
ZaP:ㅋ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반짝반짝, 향기롭게."

나쁜놈이있다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사람은 빨면 안돼
ZaP:하자
"하 씨. 야, 너 이리 와."
결국 사장 역시 직원들을 발견하고 난간으로 리츠카를 붙잡은채 다가갑니다.

"이 미친 놈 좀 어떻게 해봐...!"

나는 지능 30이지만

박정민 (GM):안해도 알려주고 싶지만

박정민 (GM):고우~


| 기준치: | 30/15/6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실패 |


박정민 (GM):까비~




박정민 (GM):네~! ㅋㅋㅋㅋㅋㅋ
ZaP:살려야한다 < 아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박정민 (GM):오 똘똘해~

그럼...
저 직원에게 잡히면 사장이고 뭐고 우리까지 전부 세탁될텐데
그럼....
우리가 사장 먼저 떨어뜨려보면 되지 않을까요?
ㅋ

ㅋ

....그럼 쥰이랑 급하게 눈빛 교환함











박정민 (GM):ㅋ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으랏차~!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박정민 (GM):꼬우

으랏차~
ZaP:좋아좋아

그럼 쥰이 사장의 멱살을 냅다 잡아 던지는 사이
히지리가 잽싸게 리츠카를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난간 아래로 떨어진 사장은....
...뿅?
허공에서 사라집니다.





"진작 던져볼걸..."



히지리 봄















직원들이 가까이로 다가옵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



셋은 난간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세탁하세요."
"세탁 도와드릴게요."
직원들의 목소리가 훌쩍 멀어지고
아찔한 추락의 감각과 함께
몸이 물에 푹 잠겨들어갑니다.
ZaP:이제ㅐ우째되나...
... ...
푸른 빛깔이 회오리치는 광경이 눈 앞을 스쳐지나가고
이윽고....
쾅!
격통이 몸을 강타합니다.
수면에 닿은 걸까요?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여기 뽀송한데.



주변을 보아하니 여기는... 세탁소입니다.
떨어지던 속도 그대로

세탁기에서 튀어나와
벽에 들이박았습니다.



살려....




마네킹너무무서워
사장은 저쪽에 기절한채로 널려있고요
세탁기가 무언가를 더 토해내려는 듯 덜컹거립니다.




좋은 BGM이 나오지만 문단속을 잘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세탁기 문은 닫혀있지만 셋이 저기서 튀어나온 속도를 생각하면...
그냥 두면 열릴 수도 있죠


카운터 책상 끌어다가 앞에 놔두면 좀 그런가









몸이 건강하면 머리가 고생할 필요 없다.

두 사람은 세탁기를 돌려서 문이 열리지 않게 막아둡니다.
그럼 한참 덜걱거리던 세탁기는
머지 않아 작동을 멈추고 고요해지고요.





"나베도."

"나베 정도는 이해하겠다만..."

"나베 한 그릇으로 땡 치려고 했다고?"





"몰라. 회전 초밥 사."
"대뱃살 50그릇 먹을 거야."


주지 않겠군.




"아무리 너여도...이것까지 우리 잘못이라고 하진 않겠지."





저벅저벅 문으로 걸어감





"택시비도 너가 내." 다 뜯어먹을 생각임


"... ..."
"핸드폰 죽었는데."

"뭐어 그럼..."
"걸어가야지." 리츠카가 싫어하는 말 함






"좀...!!!"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
ZaP:너는 모옷 도망간다
박정민 (GM):자 그럼 혹시 더 하고싶은 멘트 있는 분~?
세시:전 행복해요
ZaP:전 여기서 끝!
박정민 (GM):좋아요 그럼 엔딩지문 칠게요~
그렇게 세 친구는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세탁소로부터 멀어지는 동안에도 젖은 머리카락에서는 세제 향기가 나네요.
세탁기에서 나와 밤하늘 아래를 젖은채로 걷자니
이거 원 정말 빨래가 된 것만 같습니다.
밤이 찾아온 골목은 적막하고
세탁소는 24시 영업 간판을 빛내며 고요히 남았습니다.
나란히 잡은 손은 따뜻하고 좀 축축하지만
썩 나쁜 기분은 아니네요.
그렇게 셋은 30분을 걸어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고
버스를 타고 다시 40분을 돌아...
후지나미 가에서 늦은 나베를 먹을 수 있었다고합니다.
물론 다음날 초밥은 못먹었다네요.
ZaP:초밥 사라고 쿠도 리츠카
모두 몸살로 앓아누워 집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므로...
ㅋ
그 후로 며칠이 지난 어느날
실종 사건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고
범인인 세탁소 사장이 체포되었다는 얘기에
누군가는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골목에서 세제 향을 맡기만해도 질색하겠지만...
나쁘지 않네요.
조만간 초밥을 뜯어냅시다.
END 3. 영업 종료

세시:고생하셨어요너무재미있었따........................
박정민 (GM):재밌었습니다....
하.....
ZaP:진짜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잘 세탁된 악귀는...
어떠셨나요 ㅋ
ZaP:아 정말...너무 좋았는데요 SSR 쿠도 리츠카

ZaP:자캐는 역겨워 했지만 저는 정말 좋았어요
박정민 (GM):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저 쥰의 미칠라하는 반응이랑
세시:아 너무 재밌었다
ZaP:이렇게 말 잘 듣고 착한 리츠카라니!
박정민 (GM):히지리의 아 이거 좀 좋을지도... 반응
고봉밥으로 먹었어요
친구들 귀엽네 (흐뭇
Za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이 서로 반응 다른게ㅠㅠ 너무 웃기다고요
세시:어엉
ZaP:제법 괜찮을지도... < 이 반응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정민 (GM):하지만 그런 캐릭터성이 아니야<
세시:화도 안 내고...
박정민 (GM):하ㅠ
세시:하지만 잘 웃어주고 그러면 팬들이 실망하겠지
돌려놓아야 해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리야....
팬 생각말고 너 생각하라고~~~
아니 이게 아니군
날 생각해줘
(이런다
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P:팬 서비스 생각해서 돌려놔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지짜 웃긴 부분인듯...
세시:돌아오ㅏ서정말다해이야아앙...
ZaP:이거 아니었으면 그냥 뒀을지도 모른다는 거잖아요
진짜로...
리츠카가 욕해줄 때 정말 얼마나 기뻤는지...
돌아왔구나!! 악귀야!!!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소중해
너무 무섭고 재미있었다............. (여운에 잠김
박정민 (GM):재밌었어요 정말......
친구들.... 세탁된 악귀때문에 정신없어하다가
여기 진짜 심각한 곳이구나 알게된 이후로는....
우선순위가 바뀜....
나가야한다
살려야한다
세시:살려야한다...
사과 안하는 릿쨩을 돌려줘
박정민 (GM):ㅋ
이제 끝나고 초밥 사주면서
불평 한바가지 할테니까요
ZaP:사과 안 하는 릿쨩을 돌려줘
ㅋ...이젠 우리가 업보 받을 시간이네
세시:그래그래
ZaP:근데 건강하게 돌아왔으니까 됐어...잔소리 해라 해
박정민 (GM):ㅠ 웃겨....
세시:맞아맞아...
박정민 (GM):맞아...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셋이 초밥 먹는게 어디야...
세시:초밥 얻어먹고 아이스크림 사줘야지...
박정민 (GM):내년 여름 휴가는 물 없는 곳으로 가자..
ZaP:같이 한상차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ㅋ
아 일단 같이 가는 걸로 정해진 거네요? 좋은데?
세시:우웃
박정민 (GM):방금 정했어요 히히 빼놓고 못가
세시:좋다 좋다 템플스테이 가자 (?
박정민 (GM):평화.....
마음의 안정...
자캐 : 절밥.... 맛없어...
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졸기...
ZaP:템플스테이
아침밥 먹고 털동물들 머리 함 긁어주고...
산책도 가자...
박정민 (GM):잘거라고 땡깡부리는 자캐는...
어떻게든 끌려가겠지
가자 템플스테이
세시:소중해...
ZaP:그럼 안 갈 거냐고 나랑 히지리는 갈 건데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평화롭네요
소친 영원히..
ZaP:리츠카 빼놓고 둘이서 가야지~ 이러면 따라올 것 같은데 캐붕인가요(ㅇ?)
박정민 (GM):그래도 안가겠다고 버티는데
신경은 씁니다
나..빼고...?
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왜?
왜????????????
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
ZaP:ㅋㅋ너 오라고 일부러 하는 소리잖아!! 아 바보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이 상태에서 같이가자 함 더하면
어쩔 수 없다는듯 가요
ㅋ
번거로운 인간...
ZaP:어어 갈 때까지 계속 머라고 할 게 ㅋㅋㅋ
세시:복복 긁어주면 따라온다는게
리츠카의 좋은점이니까
박정민 (GM):ㅠ
세시:(쥰을 효자손으로 쓰며
박정민 (GM):하 히지리 계략적이네요.... (이런다
ZaP:히지리 자꾸 쥰 효자손으로 쓰는 거 너무 웃겻음...
잘 긁잖아 긁어봐
세시:샥샥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대로 잘 긁혔습니다...
ZaP:리츠카는 단순해서 좋다니까...
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GM):사용법을 익히면...
단순해서 좋죠
모르면? 세상천지 번거롭고 까다로운 애임...
ZaP:그런 네가 좋단다(애들 다 끌어안아요
세시:매뉴얼이 있어서 요캇다
ZaP:정말 다행이다
박정민 (GM):(소친들 끌어안음
요캇다~
세시:소중..............
박정민 (GM):휴우... 그럼...
탐라 가서 얘기할까요?
세시:88
ZaP:ㅋㅋㅋ네 좋아요
세시:좋아요~!!!!!!
박정민 (GM):좋습니다~
세시:나베 캡처해서 들고 가야지
박정민 (GM):오늘 정말 고생하셨고요
ZaP:진짜 웃기다 나베
박정민 (GM):다음에도... 재밌는 시날 있으면 같이 어울려주세요
ZaP:아 그럼요...다음엔 우리가 KPC 담금질 당할게(어울리는게 있다면)
박정민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시:뭐든 재밌을 거란 확신이 있습니다요... (진짜
ZaP:맞지맞지...
박정민 (GM):마자...
같이 있음 뭐든 재밌을거야...
세시:잽정민님 양손에 들고
탐라로 뛰어나감
ZaP:그럼 탐라서 뵙겠습니다 흐럅~!
존밤되세요!!
박정민 (GM):좋습니다~ 탐라서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세시:><











